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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꽈배기 니트로 완판남 대열 합류!

2012-02-02 11:23:06

[김희옥 기자]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윤계상의 니트 스타일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완판남 대열에 합류했다.

윤계상 니트, 윤계상 하이킥 패션 등의 연관 검색어를 탄생시키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것. 아이보리 톤의 따뜻한 컬러의 꽈배기 니트 하나로 댄디한 남성으로 변신하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화제가 된 꽈배기 니트는 윤계상 니트로 주목받으면서 완판을 기록했다. 램스울 소재의 아란 크루넥 스웨터 제품으로 아일랜드 서쪽에 있는 아란 섬 지역의 어부들이 즐겨입었던 ‘피셔맨즈 스웨터’에서 유래한 이 제품은 방한과 방수성이 뛰어나며 각 가문에 따라 차별화된 니팅 무니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윤계상 외에도 이동욱, 닉쿤 등이 같은 니트를 착용했다는 사실에 완판 이후에도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레드페리의 마케팅 담당자는 “윤계상, 이동욱 등 큰 키의 옷 맵시가 좋은 스타들의 연이은 착용과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이 더해져 완판 사례를 이룬 거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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