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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의 상징 진주, 드라마 속 여배우 스타일링 모두 접수!

2013-12-12 09:51:58

[이세인 기자] ‘청담동 며느리룩’, ‘재벌가 패션’ 등 럭셔리의 상징으로 꼭 등장하는 것이 주얼리다. 특히 고혹적인 진주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주얼리들이 눈에 띄고 있는 추세.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가 진주 스타일링을 선보인 이후, 여자 연예인들 사이에서 진주가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진주는 우아하고 단아한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만 어울릴 것이라는 편견은 금물. 여러 여배우들이 다양한 스타일로 진주의 아름다움을 풀어내고 있다.

SBS 드라마 ‘열애’의 황신혜, ‘상속자들’의 박준금, KBS2TV ‘예쁜남자’ 한채영이 진주 네크리스로 럭셔리를 표현하며 대세는 진주임을 입증했다.

럭셔리한 이 세 여배우의 진주 아이템은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 대표 김정주 디자이너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드라마 주얼리 스타일링, 한류 스타 주얼리 등으로 스타들 사이에서 이미 명성이 높다. 디자인 대통령상 수상, INNO-BIZ, ISO-9001을 획득하는 등 검증된 실력과 공신력을 겸비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명품 디자이너 예물 브랜드 뮈샤 대표 김정주 디자이너는 진주의 아름다움을 오래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유기질 보석인 진주는 열에 약하므로 다른 보석과는 별도로 보관해야 하며 땀, 화장품 등으로 색상 및 광택이 변하거나 진주층이 떨어져 나갈 수 있으므로 마지막에 착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SBS ‘열애’ ‘상속자들’, KBS2TV ‘예쁜 남자’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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