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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여★들의 빛나는 민낯 피부 표현법 공개

2011-04-28 12:03:55

[이유경 기자] 최근 스타들의 민낯 피부사진이 화제다. 무대나 작품 속에서 보여주는 ‘분장’이 아닌 오히려 청초한 매력이 더 드러나는 사진들이다. 자연스럽고 수수한 모습에 팬들은 이를 더욱 눈여겨보게 된다.

스타들의 촉촉하고 빛나는 및낯의 비결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스타들의 공개된 민낯사진과 그 비결을 알아보도록 한다.

휴양지 속 민효린의 빛나는 민낯



최근 민효린이 홍콩에서 찍은 민낯사진을 공개하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민효린이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편안한 옷차림에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내추럴하게 스타일링 했으며, 평소 그녀를 상징했던 명품코보다 촉촉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결에 더욱 눈이 갈 정도로 빛나는 민낯을 과시했다.

메이크업 지운 보아의 투명한 민낯



카리스마 디바 보아역시 화려한 메이크업 속에 감췄던 투명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진행된 록시땅 광고촬영현장에서 보아는 강렬 메이크업 대신 모공 하나 없는 ‘아기 피부’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촬영은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보아가 평소 실천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담아낸 내추럴 콘셉트다.

▶▶ 스타들의 빛나는 민낯 비결은?


이처럼 최근 민낯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에 최대한 자연스럽게 민낯처럼 보이게 하는 민낯 연출법이 인기다.

민낯 메이크업 시 기초화장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수분 공급. 메이크업 전에 수분미스트를 뿌리고 에센스를 발라 피부가 물기를 머금은 상태로 촉촉하게 만든 뒤에 본격적인 메이크업을 해야 피부결과 색조도 자연스럽게 살아난다.

민낯 메이크업은 짙은 색조화장을 피하고 최대한 본인의 피부결점을 투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민낯 피부를 표현하기 위해 완벽하게 커버되는 파운데이션 보다는 내추럴한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민낯 메이크업에는 튀는 아이라인 대신 마스카라만 사용해 또렷한 눈매를 표현해주고 입술에 립밤을 충분히 발라주면 촉촉하고 글로시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민효린이 사용하는 바닐라코의 미스 워터 & 미스터 오일 SLM 스킨은 내추럴 미네랄 워터가 피부 속 수분을 채워주고 캡슐 속 천연 오일이 촉촉함을 오랫동안 지속시켜주는 고보습 스킨이다. 또한 그는 내추럴 비비크림을 사용해 본연의 피부 느낌을 살리면서 화사하게 표현했다.

보아의 민낯피부로 화제가 된 록시땅에서는 엔젤리카 성분을 이용하여 수분 라인을 런칭했다. 엔젤리카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식물로 피부에 수분과 생기를 부여한다. 또한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 피부탄력을 개선시켜주며 가볍고 산뜻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사진제공: 바닐라코, 록시땅,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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