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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윳빛 피부, 장밋빛 틴트…변하지 않는 ‘구혜선 표’ 메이크업 엿보기

2011-04-28 12:03:46

[이진 기자/사진 손지혜 기자] 배우 구혜선은 인터넷 얼짱 출신의 배우로 2008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시절 서태지를 따라 북공고에 입학하고 싶었다. 그러나 북공고는 남고였기 때문에 입학을 하지 못해 그 주위에 있던 염광 고등학교에 입학했다”라고 말해 화제의 인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소문을 두고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은 “지금까지 구혜선과 서태지는 직접 만난 적은 없으며 너무나 어이없는 소문이기 때문에 대응할 가지도 못느낀다”고 일축했다.

한편, 현재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된 구혜선은 여자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변하지 않는 자신만의 메이크업을 고수하고 있다.

그녀는 각종 행사, 시상식을 비롯해 드라마 등의 작품 속에서도 뽀얀 얼굴과 장밋빛 입술,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연출한다.

● ‘구혜선 표’ 메이크업에는 정석이 있다?


배우이자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구혜선은 여러 행사에 참석한 그녀만의 메이크업을 살펴보면 자신만의 메이크업 스타일을 고수하려는 노력을 엿볼 수 있다.

구혜선은 자신의 뽀얀 피부톤을 강조하는 피부 메이크업에 위아래 속눈썹의 컬링에 집중하고 아이라인과 마스카라로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이에 자연스러운 블러셔와 입술 톤과 비슷한 장밋빛 틴트로 립에 생기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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