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림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선배 장필순과의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5월17일 이효리의 트위터에는 “사랑하는 장필순 선배님과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한 언론사를 통해 “이효리가 제주도 여행을 간 것은 맞는데 장필순 씨와 함께 간 줄은 몰랐다”라고 전했으며 이효리와 장필순은 서울 서문여고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부럽다. 언제 친해진 것이냐”, “제주도에 오셨었네요. 제주인으로서 환영해요”, “두 분이 친하다니 의외의 조합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유기동물 보호를 위해 자신의 싱글곡 ‘남아주세요’를 기부해 화제가 되었다. (사진출처: 이효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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