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퍼스타K2' 출신 장재인이 강남역에서 깜짝 거리공연을 펼쳤다.
7월1일 장재인은 서울 강남역에 등장해 깜짝 공연을 선보였다. 그동안 홍대 등지에서 거리공연을 펼쳐왔던 장재인이 이번에는 강남에 진출 한 것. 이번 장재인의 강남 길거리 공연은 장재인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이 공개되며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날 길거리 공연에서 장재인은 데뷔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의 타이틀 곡인 '장난감 병정들'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편곡해 불렀고, '그대는 철이 없네', '아이 러브 폴(I LOVE PAUL)' 등의 앨범 수록곡들과 비틀즈 (The Beatles)의 '아임 소 타이어드 (I'm So Tired)' 등을 열창하며 시민들의 환호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재인은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꾸준히 길거리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7월2일 세계적인 뮤지션 브라이언 맥나잇(Brian McKnight)과 케이티 턴스털(Kate Tunstall) 등이 참여하는 남이섬 '레인보우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사진출처: 장재인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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