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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여인' 서효림, 여신 자태 오키나와 직찍 '완전 화보야~'

2011-07-16 13:23:34

[오선혜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여인의 향기' 촬영차 일본 오키나와로 떠났다.

SBS 주말드라마 '신기생뎐' 후속으로 7월23일 첫방송 되는 '여인의 향기' 촬영 차 배우 김선아, 이동욱 등 선배 배우들과 오키나와에서 호흡을 맞춘 서효림이 촬영 틈틈이 휴식을 취하며 찍은 사진이 화제다.

서효림은 휴식 시간 동안 뜨거운 태양과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며 환호를 지르기도 하고 아이스크림을 들고 오키나와 시내를 활보하며 아이처럼 즐거워 하는 등 마음껏 자신만의 시간을 즐겼다고.

특히 바쁜 촬영 중 잠시 틈을 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이 마치 화보 사진을 방불케 할만큼 아름다워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SBS '여인의 향기'에서 약혼자 이동욱(지욱)을 사이에 놓고 김선아(연재)와 대립하게 되는 서효림(세경)의 차가운 악녀 연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50분 SBS 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 스타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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