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방송인 오초희가 최근 tvN '슈퍼스타K4'에서 핫한 인물로 떠오르는 정준영과 열애설에 해명했다.
오초희는 bnt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준영과는 방송프로그램에서 제작진이 섭외해서 만난것 뿐 연인사이는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이에 오초희는 "당시 미션을 한건데 정준영은 외국에서 살다와서 생각자체가 남다르다. 그때 커플룩 콘셉트에서 정준영이 키가 크다보니까 제 이마에 뽀뽀하는 퍼포먼스를 보인것 뿐이다. 인터넷에 화제가 됐던 그 사진도 잊고 있었는데 저도 놀랐다"라고 해명했다.
최근 정준영이 '슈퍼스타K4'에서 TOP7까지 올라가면서 과거 그가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들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던 것. 이에 오초희는 "그 이후로도 가끔 연락하며 지내기도 했는데 그때 그랬던 친구가 '슈퍼스타K'에 나와서 깜짝 놀랐다. 당시 본인이 '슈퍼스타K'에 나간다고 말은 했지만 정말 나올 줄 몰랐다"라며 "지금은 연락이 안된다. 아마 합숙하느라 휴대폰을 못쓰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 정준영의 성격을 어떨까. 이에 오초희는 "지금 방송에 나온것과 비슷하다. 외국에서 생활을 많이해서 개방적이고 자유롭다"라고 웃음지어 보였다.
한편 오초희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생방송되는 tvN 'SNL코리아'에서 여자 크루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SNL코리아'에는 신동엽을 비롯, 김원해, 이상훈, 김민교, 정성호, 고경표, 정명옥, 김슬기, 권혁수, 박상우, 한서진, 서유리, 손보민, 장윤서 등 강력한 크루들이더 강력한 콩트로 큰웃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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