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이 드디어 시청률 20%를 넘었다.
11월24일 방송된 '천사의 유혹' 13회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4%를 기록했다.
특히 드라마 방영시간이 아닌 밤 9시대로 파격편성을 단행한 '천사의 유혹'은 그 동안 동시간대의 터줏대감인 KBS 1TV 9시 뉴스까지 제쳤다. 이날 KBS 9시 뉴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 '천사의 유혹'과 4.3%포인트로 격차 났다. 10%로 시작된 '천사의 유혹'은 '9시뉴스'와 두 배 이상 차이 나던 시청률을 역전시킨 것.
한편 이날 '천사의 유혹'은 신현우(배수빈)와 남주승(김태현)이 한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배다른 형제사이임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SBS '천사의 유혹'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bnt뉴스 연예팀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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