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측, 선예 결혼설에 “사실무근, 아직 계획 없어” 반박

[양자영 기자/ 사진 배진희 기자]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설이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9월22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nt뉴스에 “선예의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며 “현재까지는 결혼 계획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선예는 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방송을 통해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교제 사실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결혼하면 아이티에 가서 살 수 있다”며 결혼에 대한 언급도 서슴지 않은 만큼, 결혼설에 무게가 실린 것이 사실.

선예 결혼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 “잡지사가 선예를 결혼시키네”, “사실이 아니라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날 모 잡지는 10월호 표지를 통해 원더걸스 선예가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한다는 기사 타이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잡지는 미발간 상태이며, 예약을 통해 주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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