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 녹화에서 김연아는 표정만으로도 심사평을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특히 김연아는 찰리 채플린으로 등장한 김병만의 연기에 활짝 웃다가 이어진 심사평가 시간에서는 김병만의 부상투혼을 전해듣고는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피겨할 때의 예술연기가 평소에도 나오는 듯", "사진만 봐도 지루하지가 않다", "매력적인 표정들"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월5일 오후 6시40분에 방송되는 '키스앤크라이'에서는 첫번째 페어 경기가 방송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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