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인턴기자] 배우 조향기가 '귀미남' 남편 안태민 씨를 소개해 화제다.
6월17일 방송된 SBS '자기야'에 남편 안태민 씨와 함께 출연한 조향기는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소개팅으로 만난 남편의 모습 중 유난히도 귀가 눈에 쏙 들어오더라"라며 남편의 귀 부위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조향기는 "남편이랑 나랑운 눈과 입, 몸매까지 마주 보고 있으면 서로가 서로를 보는 듯 하다"면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실제로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향기는 "부부는 닮으면 잘 산다는데 서로가 성격도 비슷해 닮은 점이 많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향기와 남편 안태민 씨는 4월30일 결혼식을 올려 신혼의 단 꿈에 젖어 있다. (사진출처: SBS '자기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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