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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바람났어, 박명수는 단 3% 일조" 솔직한 입담 과시

2011-07-14 03:14:04
[서혜림 인턴기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이 노래 '바람났어'의 히트에 박명수는 단 3% 일조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7월13일 방송된 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윤도현 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어준은 연애와 국제정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이어 윤도현은 "오늘 라디오에 김어준이 출연한다고 하자 박명수가 직접 물어봐 달라고 한 질문이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더불어 "노래 '바람났어'는 누구 때문에 잘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 대답해 달라"라고 질문했고 이에 김어준은 "박명수는 '바람났어'의 히트에 3% 일조했다"라고 솔직하게 답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명수의 협박에도 김어준은 동요하지 않는 시크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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