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인턴기자] 국민 연하남은 옷도 잘 입나보다.
이승기와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이 시원한 섬머룩을 선보였다. 장범준은 ‘이효리의 소셜클럽 골든12’에 출연하며 특유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말투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새로운 연하남으로 떠오른 장범준이 원조 국민 연하남 이승기와 같은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끈다.
우월한 키와 얼굴로 뭘 입어도 잘 소화해내는 이승기와 평소 옷 잘 입기로 유명한 장범준이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스트라이프룩을 선보인 것.
한편 이를 본 누리꾼들은 “새로운 귀요미 등장이요”, “이승기는 이제 연하남 아니야”, “둘 다 정말 멋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On Style ‘골든 12’, 헤리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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