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빅’ 공유, 타셔츠 하나로도 ‘자체발광!’

2012-06-30 15:30:50

[윤희나 기자] 배우 공유가 드라마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 드라마 ‘빅’으로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낸 공유는 다양한 콘셉트의 드라마 속 패션으로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극 중 공유는 몸은 30세 서윤재이지만 영혼은 18세 강경준을 연기하는 캐릭터 특성상 캐주얼할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회마다 황금 기럭지 소유자라는 평을 듣고 있다.

7회 방송에서는 경준과 다란의 대화 신에서 공유는 영문과 캐릭터가 복합된 캐주얼한 라운드 형태의 더도어 면 티셔츠를 착용, 빛나는 비주얼을 보여줬다. 특히 블루 컬러의 캠핑 캐릭터가 포인트인 티셔츠는 깔끔하면서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더도어 브랜드 관계자는 “드라마 상에서 공유의 캐릭터와 더도어의 활동적이면서도 디자인적인 장점이 잘 부합되는 것 같다”며 “최근 아웃도어 트렌드는 단순 기능성을 추구하는데서 발전하며 좀 더 디자인적인 요소들을 강조, 2030 젊은층 고객들이 선호하는 추세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빅’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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