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배우 강소라의 다리 길이가 105cm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강소라는 7월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현해 박슬기와 함께 찜질방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소라는 프로그램에서 증명하기 이전부터 각종 행사장에서 긴 다리를 뽐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라 비앙 로즈전 오픈행사에서는 검정 블라우스에 그레이 계열의 에이치 라인 패턴 스커트를 매치했다. 동양인의 다리에는 어울리기 힘들다는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에이치 라인의 스커트를 선택했는데 그의 다리 길이를 더욱 길고 돋보이게 해주는 코디였다.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할 때에는 길이 감이 발목 밑까지 내려오는 푸른색의 오픈 숄더 맥시 드레스를 선보였다. 자칫 키가 더 작아 보이기 쉬운 맥시 드레스를 긴 다리와 하이힐로 멋지게 소화해 낸 모습이다.
반면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의 제작발표회 행사장에서는 하이웨스트의 블랙 미니 드레스를 선택했다. 강소라는 본인의 하얗고 맑은 피부색과 조화로운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하의실종룩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여기에 너무 높지 않은 높이의 힐을 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다리 길이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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