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산다라박에 이어 신동까지…★들에게 ‘반삭헤어’가 트렌드?

2012-07-03 17:03:05

[윤희나 기자] 최근 한쪽 머리만을 짧게 자른 ‘반삭 헤어’ 스타들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7월3일에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정규 6집 ‘섹시, 프리&싱글’ 컴백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로운 앨범 콘셉트에 맞춰 변화된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 중 가장 주목을 받은 이는 신동이었다. 신동은 전보다 날씬해진 몸매에 블랙 재킷, 팬츠를 매치해 깔끔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이면서 이와는 대조적인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동은 골드와 핑크 컬러가 믹스된 독특한 골드핑크 컬러로 머리를 염색하고 한 쪽 머리는 길게하는 반면 다른 한 쪽은 짧은 반삭헤어를 선보였다. 유니크하면서 펑키한 신동만의 스타일을 완성한 것.

이에 앞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투에니원의 산다라박도 파격적인 반삭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6월27일에 투에니원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에 산다라박 반삭헤어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짧은 레오파드 프린트 원피스에 볼드한 주얼리를 매치,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이미지를 발산했다.

특히 한 쪽은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인 반면 다른 쪽은 짧은 삭발로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됐다.
(사진출처: bnt DB, YG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블로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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