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인턴기자] 조권이 2AM 멤버들과 함께 트레이닝 패션을 선보였다.
7월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탈진..진운인 씩씩.. 창민이형 쏘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한 것.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웃긴 표정을 지어냈지만 굴곡진 팔 근육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의상만큼은 스타일리시 함이 묻어났다. 특히 이들이 소화한 패션은 트레이닝복의 원조격인 이소룡을 떠올리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2AM”, “트레이닝복은 조권이 제일 잘 어울리는 듯”, “트레이닝복 입고 잔디밭에서 뭐하는거예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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