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정 인턴기자] 미쓰에이 수지가 비비드한 마리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에 등극한 수지는 최근 KBS ‘빅’에서 4차원 여고생 장마리 역을 맡아 짝사랑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극중 경준바라기로 활약 중인 수지는 자신만의 마리룩을 구축한 모습이다.
수지가 착용한 가방, 헤어밴드, 신발 등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특히 골드 컬러 시계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그가 총 세 번에 걸쳐 착용한 이 시계는 일명 수지 시계로 불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팔찌의 참 디테일이 돋보이는 수지 시계는 치치뉴욕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는 스와로브스키 큐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 걸리시룩부터 레이디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는 연기자로 전향해도 성공할 것 같은데”, “마리룩 색감이 컬러풀해서 여름에 잘 어울리겠네”, “미쓰에이로는 언제 나오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수지는 ‘빅’에서 헤어밴드를 활용한 각종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장마리의 헤어밴드 25종 컬렉션을 만들어낸 바 있다. (KBS ‘빅’ 방송 캡처, 치치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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