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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공서영, 화끈한 첫방송 “아나운서가 이렇게 입어도 돼?”

2012-07-25 19:13:19

[전수정 기자] 공서영 아나운서가 XTM ‘베이스볼 워너비’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최근 KBS N에서 XTM으로 이적한 공서영은 일일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워너비’의 메인 MC 자리를 꿰찼다. 7월24일 첫 전파를 탄 ‘베이스볼 워너비’는 공서영 아나운서의 매끄러운 진행과 이효봉, 민훈기 등 야구전문가들의 견해가 덧붙여져 호평을 받았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홀터넥 디자인의 원피스는 공서영의 어깨부터 가슴골, 허벅지 등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적 신고식이 화끈한데?”, “얼굴도 예쁘고 몸매도 환상이고 공서영이 야구여신이지”,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서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베이스볼 워너비’는 매주 화~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XTM ‘베이스볼 워너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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