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원자현 순백드레스, 노출 없어도 드러나는 볼륨감

2012-08-08 20:02:00

[박윤진 인턴기자] 원자현이 다소 심플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원자현은 8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 방송 마치고~ 6시부터 8시~ 원자현의 터치 터치 진행하러 상암 고고고~^^”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라인을 한껏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깨에 포인트로 가미된 비즈 장식은 심플한 화이트 원피스와 어우러지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상이 한결 차분해 진 것 같네”, “앞으로도 쭉 이렇게 입어주길”, “노출 없어도 몸매는 굿”, “화이트가 잘 어울리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8월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시덥지 않은 몸매 과시하고 싶어서 방송하시나?”라는 메시지를 보낸 트위터리안에게 “무례하네요. 별 시덥지 않은 몸매에 왜 시덥잖은 관심입니까? 관심 끄시죠”라며 트위터 상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원자현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도둑들' 전지현 "결혼하면 여자는 결국 변하나?"
▶‘넝굴당’ 김남주 가방, 완판 행진 이어가나?
▶ “난 나야! 유행도 내 멋대로~” 스타일리시 뉴요커패션
▶태연 vs 패션모델, 진정한 인형 미모는 누구?
▶임산부 아나운서? 뉴스도 문제없는 완벽한 그녀들의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