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인턴기자] 원자현이 다소 심플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원자현은 8월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림픽 방송 마치고~ 6시부터 8시~ 원자현의 터치 터치 진행하러 상암 고고고~^^”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의상이 한결 차분해 진 것 같네”, “앞으로도 쭉 이렇게 입어주길”, “노출 없어도 몸매는 굿”, “화이트가 잘 어울리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자현은 8월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별 시덥지 않은 몸매 과시하고 싶어서 방송하시나?”라는 메시지를 보낸 트위터리안에게 “무례하네요. 별 시덥지 않은 몸매에 왜 시덥잖은 관심입니까? 관심 끄시죠”라며 트위터 상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원자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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