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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굴당’ 김남주 가방, 완판 행진 이어가나?

2012-08-07 13:16:03

[조현아 기자] 완판녀 김남주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KBS2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그가 들고 나온 그린 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남주는 ‘넝굴당’ 47, 48회 방송에서 하늘색 스트라이프 재킷에 베이지색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컬러감이 돋보이는 그린색 가방을 착용했다. 이 장면이 방송된 후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으며 시청자들의 무한관심을 받고 있다는 후문.

이날 김남주 백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그린색 가방은 로미앤루미의 아델라 그린 백으로 알려졌다. 로미앤루미는 스웨덴 출신의 디자이너 로미와 루미 자매의 유니크한 브랜드로 핸드백의 SPA를 노리며 최근 본격 론칭됐다.

비비드한 컬러감이 특징인 아델라 가방은 김남주가 착용한 그린 뿐만 아니라 블루, 핑크 등의 색상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컬러 톤의 감각적인 블록 매치로 유니크한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김남주처럼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코디에 함께 매치하면 충분한 포인트 아이템으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제품이다.

한편 김남주는 드라마 ‘넝굴당’에서 커리어우먼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세련미를 돋보이게 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연일 완판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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