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닥패’ 박지윤, 팔색조 오피스룩 열전 “시크부터 러블리까지”

2012-09-12 11:04:09

[전수정 기자] KBS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가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극중 귀여운 허당녀 역을 맡은 박지윤은 매회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시크부터 러블리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15회 방영분에서 박지윤은 골드 체인 디테일이 멋스러운 네이비 컬러 슬리브리스와 블랙 스키니 진으로 고급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와이드 뱅글과 미니백을 착용해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는 센스도 과시했다.

반면 16회에서는 기하학적인 프린트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모습이다. 허리라인을 강조하는 실루엣과 짧은 길이감의 원피스는 그의 슬림한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텔레비전에서 오랜만에 보는데 패션센스는 그대로네”, “예전에도 예뻤지만 지금은 더 예쁘다”, “노래부터 춤, 연기까지 만능 엔터테이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이 착용한 블라우스와 원피스는 에피타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KBS ‘닥치고 패밀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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