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MBC 아나운서 구은영이 착시의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로 진행을 맡고 있는 구은영 아나운서는 9월23일 주간 연예 소식 및 스타들과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이날 구 아나운서는 레드 컬러감이 돋보이는 원숄더 착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여기에 업두 헤어스타일을 함께 연출했는데 시원하게 드러난 목선과 쇄골이 강조되면서 고혹적인 매력과 함께 보호본능을 일으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나”, “예쁘지만 조금 민망하다”, “노출이 과하다”,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은영 아나운서는 노조파업 중단 후 6개월 만인 7월22일 ‘섹션TV 연예통신’에 복귀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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