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구은영 아나 착시의상, 아슬아슬 레이스 붕대 돌돌… “흘러내릴까 조심?”

2012-09-24 17:41:32

[조현아 기자] MBC 아나운서 구은영이 착시의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MC로 진행을 맡고 있는 구은영 아나운서는 9월23일 주간 연예 소식 및 스타들과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이날 구 아나운서는 레드 컬러감이 돋보이는 원숄더 착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구 아나운서의 의상은 안감이 살구색으로 덧대어 있고 그 위에 얇은 레이스로 디자인된 얇은 소재의 미니 드레스로 마치 속이 비치는 것 같은 착시를 일으켰다. 또한 붕대를 몸에 감은 듯한 모양새가 더욱 섹시함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는 여기에 업두 헤어스타일을 함께 연출했는데 시원하게 드러난 목선과 쇄골이 강조되면서 고혹적인 매력과 함께 보호본능을 일으켰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에 아무것도 안 입었나”, “예쁘지만 조금 민망하다”, “노출이 과하다”, “섹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은영 아나운서는 노조파업 중단 후 6개월 만인 7월22일 ‘섹션TV 연예통신’에 복귀했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이것이 '소시'효과? 제시카에 이어 티파니까지…
▶20대 한효주 vs 40대 김남주, 같은 옷 다른 느낌
▶세탁비만 무려 1200만원, 새 옷만 300벌 “그들은 왜?”
▶패셔니스타 고준희, 그도 매일 고민한다 “오늘은 뭐 입지?”
▶류승범-서인국-정겨운, 대세男들의 주목받는 가을 스타일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