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병만족’의 컬러풀한 정글패션 “사막에서도 스타일은 포기 못해!”

2012-09-28 14:12:11

[전수정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의 병만족이 컬러풀한 정글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김병만, 리키김 등의 원년 멤버를 비롯해 전혜빈, 2AM 정진운 등이 새롭게 합류한 병만족은 마다가스카르 사막에서의 생존과 이를 위한 탐험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사막 이곳저곳을 누비며 자연의 웅장함과 위대함을 안방극장에 전달한다.

일교차가 극심한 사막에서 병만족은 윈드 브레이커부터 구스다운 재킷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날씨 변화에 대처하는 모습이다. 특히 컬러블록이 멋스러운 재킷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도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병만족이 착용한 컬러블록 아우터는 노스페이스의 플래시백으로 알려졌다. 이는 보온성,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 방수성 등을 겸비해 사막의 급변하는 날씨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스타일 아이템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병만의 리더십이 프로그램을 살리고 있음”, “전혜빈은 준비성부터 노력, 성실함까지 여자 김병만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다”, “보는 재미가 쏠쏠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월23일 방영분에서는 마다가스카르 현지인들에게 단백질 공급원으로 인기가 높은 고슴도치 꼬치구이 시식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김병만 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시집가도 되겠어!” 여성스럽고 단아한 추석 코디
▶‘아그대’ 설리, 스타일리시 보이(BOY)룩 따라잡기
▶올 가을 트렌드 ‘Long vs Short’ 당신의 선택은?
▶공효진 공항패션 “패션으로는 따라올 자 없는 듯?”
▶“그녀의 사생활이 궁금해!” 김준희의 24시간 훔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