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서양모델보다 우월한 ‘콜라병’ 몸매 화제

[김희옥 기자] 박시연이 같은 드레스를 입은 해외 모델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10월4일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각양각색 레드카펫 드레스가 시선을 끈 가운데 박시연은 몸매가 드러나는 올 블랙 드레스를 입고 파격적인 반전뒤태까지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반면 박시연과 같은 드레스를 입은 마이클 코어스 컬렉션의 모델은 마른 체구와 큰 키로 타이트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다소 헐렁해 보여 이브닝 드레스 특유의 매력이 잘 드러나지 않은 듯 했다.

하지만 박시연은 남다른 콜라병 몸매로 드레스를 더욱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아슬아슬하게 파인 가슴라인 역시 박시연의 매력을 돋보이기에 충분했다.

박시연 드레스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몸매甲 박시연”, “모델보다 우월하다”, “박시연 정말 매력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 동안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마이클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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