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조여정, 관능적인 레드 원피스 섹시미 발산 “흘러내릴 듯 아찔해”

2012-10-11 16:36:19

[윤희나 기자] 배우 조여정이 관능적인 드레스를 입고 섹시미를 어필했다.

10월5일 자신의 트위터에 “레드카펫 가기 전. 단 몇분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이가 배우에게 공을 들이는 날인지 모른다. 내가 빛난다면 온전히 thanks to all my sta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조여정은 레드 실크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흘러내릴 듯한 부드러운 드레스에 그녀의 볼륨감 있는 몸매가 드러나면서 아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하나로 올려 묶은 헤어스타일에 블링블링한 클러치백, 주얼리를 매치, 럭셔리함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레드 원피스 은근히 고혹적이네”, “요새 물오른 듯, 예쁘다”, “흘러내릴 것 같아 아슬아슬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조여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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