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기자] 카라의 맏언니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한승연이 최근 공항에서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10월7일 공연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 카라 멤버들은 각자 편안하면서도 자신의 개성과 패션 감각을 살린 캐주얼룩으로 공항을 찾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 프로그램에서 “매번 공항 패션으로 스트레스를 받는다”라고 공개한 바 있는 그는 그 말을 무색하게 하는 심플하고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팬들의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공항패션에는 하의실종룩, 시스루룩, 반전룩과 같은 노출은 없었다. 그러나 한층 성숙해진 그의 보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타이트한 티셔츠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림 데님 팬츠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패션, 뷰티, 노래 등 일거수일투족 모두 이슈가 되고 있는 카라는 다양한 해외 프로모션과 활달한 국내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2013년 1월6일 국내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초로 일본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오쏘엔나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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