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부부’ 신현준-김정은-한채아, 코믹 4차원 패션 공개 “깨알 인증샷!”

[이형준 기자] 배우 신현준이 10월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김정은, 한채아와 다정한 코믹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신현준은 ‘두둥 울랄라 방송 57분전’이라는 글과 함께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들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두 손을 모으고 특유의 코믹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들의 모습은 코믹함 그 자체. 한채아는 한복 아래 슬리퍼를 신고 옷고름을 입에 무는 등 엽기 표정을 서슴지 않았으며 김정은은 기원을 하는 듯이 두 손을 모으고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댄 채 새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드라마 ‘울랄라부부’가 현대극인만큼 세사람의 의상이 궁금증을 자아냈지만 수트와 한복이 묘한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은 ‘나 이거 액자 할래!’라며 트위터 사진에 관심을 보였고 신현준은 ‘난 이미 했음’이라고 답하며 울랄라부부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최근 방영된 10월16일 방송 분에서는 신현준이 과거 한채아와 부부의 연을 맺고 있음이 드러나면서 김정은의 향후 행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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