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이수만 '한류열풍' 힘입어 '한류재벌' 등극 '정말 대단!'

2011-07-14 03:21:18

[서혜림 인턴기자] SM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잘 알려진 이수만이 주식 재벌이 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SM의 주가가 전날 대비 2.04%오르면서 27,500원이라는 거래를 마쳐 코스닥 진출 이후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에 SM의 회장인 이수만의 주식 평가액이 1111억 4천만 원대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수만은 연예인 출신 CEO로 최초 천억 원대 주식부자 대열에 합류 한 바 있으며 이어 50만주를 팔아 현금화했지만 주식 상한가 덕분에 다시 주식재벌 대열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한편 주식 상한가의 원인으로 소녀시대와 동방신기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한류열풍이 원인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사진출처: SM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신효정PD SBS 이적 ‘이명한PD, 신원호PD 이어 또…’
▶ 최홍만과 열애설 터진 사사키 노조미는 누구?
▶ 레이디가가 중병설 퍼져, 루퍼스 병 숨기기 위해 엽기 의상 입는다?
▶ '승승장구' 김동건 "미스코리아 발표의 뜸들이기는 방송 시간 때문" 고백
▶ 박진영 작곡 '섬데이' 표절논란, 애쉬 '내 남자에게'와 매우 흡사 '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