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소연, 시크릿의 징거, 소녀시대의 효연이 한 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 세 사람은 데뷔 초에 풋풋했던 모습과는 달리 한층 물오른 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 것.
또한 시크릿의 징거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층 물오른 미모로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뽐냈다. 사진 속 징거는 밝은색 금발 헤어에 벼머리를 연출, 매끄럽고 하얀 피부를 더욱 과시했다.
시크릿의 징거처럼 금발 헤어에 벼머리를 연출한 소녀시대의 효연 역시 데뷔했을 당시보다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24일 진행된 소녀시대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1 걸스 제네레이션 투어’의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효연은 금발 웨이브 헤어에 옆 머리는 곱게 땋아 벼머리를 연출, 여성미까지 과시했다. 특히 효연은 미모의 배우 송혜교와 닮은 모습으로도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이슈를 몰고 있다.
한편 소연, 징거, 효연의 물오른 미모에 네티즌들은 “데뷔 때도 예뻤지만 더 예뻐졌다”, “소녀에서 숙녀가 됐다”, “이제는 제법 여인의 향기가 풍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소연 트위터, 징거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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