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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유진-메이비 동안 비법이 뭐야?

2011-08-03 10:34:16

[김수지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성유리와 유진, 가수 메이비가 방부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3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최근 종영한 드라마 ‘로맨스타운’에서 억척식모 노순금 역을 열연한 성유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드라마 현장과 일상생활의 모습을 공개, 매끄러운 꿀피부를 자랑하며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에 수수한 메이크업, 웨이브 단발머리를 연출해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얼마 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도 30대를 훌쩍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20대 초반의 미모를 과시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방부제 외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가수 메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처럼 뽀송뽀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당당히 민낯 셀카를 공개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무결점 피부를 부러워하는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동안피부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동안 비결은 평소 아이 메이크업을 자제하고 리무버를 쓸 때에는 오일을 화장솜에 묻혀 눈 위에 살짝 올려놓은 후 닦아 내는 것이다. 또한 오일을 사용할 때에는 젖은 손보다 마른 손을 사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동안 외모를 과시한 세 사람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라도 먹었나? 어쩜 저렇게 변한 것이 없을까”,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난 아직 20대인데 내가 더 늙어보이는 건 왜일까. 슬퍼진다”, “정말 초동안 스타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유진 트위터, 메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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