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아이돌 출신 배우 성유리와 유진, 가수 메이비가 방부제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30대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은 것.
특히 그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에 수수한 메이크업, 웨이브 단발머리를 연출해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얼마 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도 30대를 훌쩍 넘은 나이지만 여전히 20대 초반의 미모를 과시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방부제 외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가수 메이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기처럼 뽀송뽀송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자랑하며 당당히 민낯 셀카를 공개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그는 자신의 무결점 피부를 부러워하는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동안피부의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동안 외모를 과시한 세 사람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부제라도 먹었나? 어쩜 저렇게 변한 것이 없을까”, “그저 부러울 따름이다”, “난 아직 20대인데 내가 더 늙어보이는 건 왜일까. 슬퍼진다”, “정말 초동안 스타들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성유리 페이스북, 유진 트위터, 메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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