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기자] 솔로 여자 가수 김현정과 이효리의 이색 메이크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자신의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과하면서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이색적인 메이크업을 공개한 것.
사진 속 김현정은 한 쪽 눈만 짙게 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 다양한 각도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비록 그는 반쪽 메이크업이었지만 당당한 모습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풍겼다. 또한 김현정의 반쪽 메이크업은 아수라백작을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8월3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랫만에 대식오빠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3장을 공개, 조금 과한 짙은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고전풍의 헤어스타일에 골드빛 시스루 의상을 입고 있었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색이 어두운 레드 립스틱을 발라 과한듯하지만 묘한 매력을 풍기는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김현정, 이효리의 이색적인 메이크업 사진에 네티즌들은 “메이크업이 과하면 이렇게 되구나”, “둘 다 당당한 모습이 맘에 든다”, “다양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네~”, “뱀파이어 메이크업 조금 무섭지만 카리스마 느껴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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