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걸그룹 94라인’ 수지-설리-강지영-공민지, 톡톡 튀는 셀카 퍼레이드!

2011-08-29 11:08:50

[김진희 기자] 1994년생 걸그룹 멤버들이 주목받고 있다. 일명 ‘걸그룹 94라인’이라 칭하는 이들은 갈수록 어려지는 연령대의 걸그룹 사이에서도 뛰어난 외모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단연 눈에 띈다.

대표적인 1994년생 걸그룹 멤버로는 미쓰에이의 수지, f(x)의 설리, 2NE1의 공민지, 카라의 강지영이 있다. 이들은 바쁜 연예계 생활 중에서도 서로 친분을 쌓아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들은 1994년생 동갑내기 친구라는 공통점 외에도 각자 운영하고 있는 SNS를 통해 무대 뒷모습과 일상을 드러낸 셀카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이는 TV 속 모습과는 또 다른 발랄하고 활동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는 흰 피부와 큰 눈, 긴 생머리와 늘씬한 몸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이 느껴지는 모습을 주로 선보인다.

트위터와 미투데이 등 다양한 SNS를 운영하는 부지런함을 보이는 수지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기실이나 시삭식장의 무대뒤에서의 모습을 촬영한 모습으로 풋풋한 소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긴 생머리와 아기같은 얼굴로 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f(x)의 멤버 설리는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엉뚱한 모습의 셀카로 걸그룹의 막내다운 귀여움을 드러내고 있다.

잡티하나 없는 흰 피부에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하고 양갈래로 묵은 머리로 막 학교에 입학한 고등학생같은 순수함을 보이기도 한다.

때로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가발을 쓴 엉뚱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의외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는 설리는 새침한 표정의 정면을 찍은 모습의 정직한 사진을 주로 올려 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셀카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94라인 멤버는 카라의 강지영이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인 강지영은 주로 화장기없는 깨끗한 민낯을 클로즈업한 사진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여느 고등학생들과 다름없는 평범한 교복차림에 단발머리로 등교하는 모습이나 침대위에서 곰돌이 인형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기 전의 모습 등으로 눈길을 끈다.


많은 걸그룹 멤버들이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콘셉트의 셀카 사진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면 연일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2NE1의 멤버 공민지는 확고한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낸 셀카로 주목받고 있다.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과감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는 공민지는 진한 스모키 화장과 은발 헤어에 모자를 눌러쓴 보이시한 모습으로 개성을 드러낸다.

그 외에도 화장을 지우고 입술은 모은 귀여운 표정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등 카리스마 있는 무대위의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출처: 수지 트위터, 미투데이, 설리 트위터, 강지영 트위터, 공민지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최민수 복근 공개, 뽀얀 살결의 ‘아기 배’로 시선 집중!
▶ 고은아 얼굴살 굴욕, 예전과 부쩍 달라진 외모에 "누구?"
▶ 개콘 ‘헬스걸’ 63빌딩 완주성공! “효리 몸매? 조금만 기다려~”

▶ 힙합그룹 아내들의 미모 대결! 개코 vs DJ투컷 아내 중 최강 외모는?
▶ 핀업걸을 꿈꾸는 화성인, 화려한 메이크업+파격 노출+문신까지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