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인형 “우와~어떤 게 성유리고, 어떤 게 인형이야?”

[박문선 기자] 성유리 인형 포즈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10월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형이 된 유리입니다. 이건 무슨 촬영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인형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성유리는 인형의 큰 눈망울과 짙은 속눈썹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하고 곰 인형을 안고 있다. 성유리 인형사진은 비단 이뿐만이 아니다. 성유리는 “인형 유리 미니미 무섭죠?”라는 글과 함께 사람 모습의 인형을 포근히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 인형 사진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잘 포착돼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성유리는 고개를 살짝 옆으로 기울이고 앙증맞게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성유리 피부가 뽀얗기 때문에 유럽 밀랍 인형과 흡사한 모습을 띄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다 인형인데 성유리는 어디에? 인형이 말을 했던거야?”, “대박! 성유리 너무 인형 같아서 한참을 쳐다봤다. 마네킹이야?”, “전생에 나라를 몇 번 구한거야? 인형 성유리는 심해! 예쁨의 극치다”라며 환호했다.

한편 성유리는 10월29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론치마이라이프’에 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소지섭, 꽃핀 꽂고 마스크팩까지? '러블리 꽃간지'
▶제시카 일본 별명 ‘악마’에 제시카 “처음 들었을 때 속상”
▶교과서 낙서 레벨 “하수, 중수, 초고수는 3D, 당신의 레벨은?”
▶'나야 할머니' 나문희-남지현, 현대인의 情 재조명 '호평일색'
▶타이거JK 윤미래, 파격 화보 ‘존레논-오노요코 오마주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