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체육복 패션 “나는 그냥 동네주민, 너는 패셔니스타!!”

[김민선 인턴기자] 명품 아역배우 김유정이 스타일리시한 체육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월28일 김유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체육복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4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유정은 교복 셔츠위에 회색 체육복을 입고 보조개가 쏙 들어간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는 바지를 살짝 걷어 입고 화려한 색의 핑크빛 운동화를 매치해 상큼한 체육복 스타일을 완성했다.

김유정은 체육복 세탁에 많은 공을 들인다며 사진 밑에 “유정이의 체육복 세탁 주문서, 줄지 않게 구겨지지 않게”라는 설명을 덧붙여 귀여움을 더했다.

김유정의 체육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육복이 원래 예쁜 거야? 유정이가 입어서 예쁜 거야?” “웃는 거 진짜 귀엽다” “체육복 하나도 센스있게 입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사진출처: 김유정 미니홈피 / bnt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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