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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못된손 포착, 김하늘과 바디 투 바디 ‘야릇한 분위기 뭐지?’

2012-06-16 09:24:18

[연예팀] ‘신사의 품격’ 장동건과 김하늘이 소파 위 로맨틱한 ‘폴더 러브신’을 선보인다.

장동건과 김하늘은 오는 16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 7회 분을 통해 소파위에 마치 폴더처럼 포개지게 되는 므흣하고 야릇한 분위기를 그려내게 된다.

거침없는 ‘벚꽃 키스’를 건네는 등 ‘박력 짝사랑’ 선포한 장동건과 돌진하는 장동건에게 흔들리고 있는 김하늘의 모습이 아슬아슬하게 펼쳐지면서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두 사람의 첫 바디 접촉신은 극 중 소파 위에 누운 듯한 김도진 위로 중심을 잡지 못한 서이수(김하늘)가 확 포개지면서 마치 폴더처럼 접힌 자세를 취하게 되면서 비롯된다. 무엇보다 돌발스런 신체접촉에 당황한 서이수가 몸을 일으키려 하자 김도진이 ‘야릇한 미소’와 함께 서이수를 일어나지 못하게 만들면서 므흣한 분위기가 완성됐던 것.

미소를 지으며 뜨겁고 깊은 눈빛으로 서이수를 쳐다보는 김도진과 갑작스런 상황에 깜짝 놀란 서이수의 표정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두 사람의 첫 ‘바디 투 바디’ 스킨십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7회 방송분 예고편에서는 윤진이를 둘러싼 김수로와 김민종의 날 서린 대립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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