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스타일] 소시 효연, 예전의 그가 아니다! “이렇게 예뻤나? 볼수록 매력있네~”

2012-07-24 20:49:08

[김희옥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 옥주현, 바다 등은 다른 멤버의 그늘에 가려져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몸매를 얻게 된 그들을 볼 때면 힘껏 박수를 치고 싶을 만큼 대단하다.

꾸준한 관리로 미모의 스타 반열에 오른이가 있으니 바로 소녀시대 효연. 외모가 한껏 물이 올랐다는 평을 들으며 그동안 가려졌던 미모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있다.

특히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화려한 안무와 함께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으며 보일 듯 말듯한 아슬아슬한 무대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군살 하나 없는 탄력적인 몸매 또한 효연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고 있다.

너무 예뻐진 효연의 사랑스러운 무대의상과 데일리룩,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효연의 패션 스타일을 알아보자.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요정 등극!


이 프로그램을 시청했던 이들이라면 이미 효연의 다채로운 매력에 사로잡혔을 것이다.

다양한 콘셉트의 스포츠 댄스 장르에 맞춰 여러 가지 의상을 선보였던 효연은 중세시대를 연상케 하는 블랙&골드의 드레스를 입기도 했으며 때로는 비키니를 떠올리는 도트 무늬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화려한 비즈가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내기도 하고 붉은 미니 캉캉 드레스, 뒤가 훤히 파인 의상은 매번 치명적이며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해 그를 달리 보이게 했다.

화려한 안무와 의상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액세서리. 역동적인 춤을 춰야하는 상황이지만 프로답게 콘셉트에 맞는 헤어피스, 귀걸이, 목걸이 등을 적절히 매치해 더욱 의상을 돋보이게 했다.

“이렇게 예뻤나?” 효연의 데일리룩


나인식스 뉴욕 2012 F/W 뉴 컬렉션 위드 크리스 한 패션쇼에 참석한 효연은 몸에 맞지 않는 치마 뒷자락을 잡고 등장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화이트 티셔츠와 네이비 레더 스커트로 페미닌한 스타일링을 연출했으나 너무 가는 허리 때문에 이러한 장면이 연출된 것. 실제로 효연은 꾸준한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지금은 완벽한 개미허리를 자랑하고 있다.

비비드한 컬러의 원피스와 함께 레드 슈즈를 신은 그는 첫 번째의 느낌과는 또 다른 사랑스러운 느낌을 자아냈으며 독특한 문양의 데님 원피스는 캐주얼하면서도 골드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주었다.

무대의상도 완벽! 때론 카리스마 넘치게


데일리룩에서는 이렇듯 페미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의상을 선택해 여성미 넘치는 면을 보여주었다면 그가 더 보이즈로 활동할 당시 의상을 입을 모습은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를 품어내고 있다.

볼륨있는 헤어와 함께 어깨의 장식, 볼드한 귀걸이, 팔찌로 강한 느낌을 전하면서도 화이트 레이스 의상은 여신과 같은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가죽팬츠, 베스트 형식의 블라우스와 레이스업 부츠 등의 강렬한 느낌의 의상에 맞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까지 그의 매력을 한껏 업시켜 주고 있다.

날로 아름다워지고 있는 효연, 그동안 빛을 발하지 못했던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는 그의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방송 캡처, ‘더 보이즈’ 뮤비 캡처, S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요즘대세’ 강민경, 떠오르는 ‘핫’ 패셔니스타로! “노래도, 패션도 올킬!”
▶‘런닝맨’ 올림픽 특집, 국가대표 유니폼 입은 한류 ★들
▶“싱글보다 더 화려하고 과감하게” 연예계 대표 미시★들의 패션 따라잡기
▶이효리 파격 망사패션 “제가 헐벗고 나와 떨리시죠?”
▶임메아리-장마리, 가슴앓이 ‘짝사랑녀’ 패션! “그의 마음 뺏을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