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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조오련 아들’ 조성모, 현빈 트레이닝복 입다! ‘매력 철철’

2010-12-15 14:29:19

[김수지 기자] 故조오련의 아들로 다이어트킹 2기 첫 회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았던 조성모(27)씨가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현빈으로 변신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는 지난 중간점검에서 성대모사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한층 밝아진 모습으로 다이어트 성공시 숀리와 함께 ‘아버지가 이루지 못한 대한해협 횡단의 꿈’을 이루겠다고 당찬 포부를 남겼다.

최종회에서 그는 최근 SBS 드라마 스페셜 ‘시크릿 가든’에서 ‘까도남’으로 사랑받는 현빈의 모습을 완벽 재현해 예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시절보다 더욱 날씬해지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올 한 해 지상파 예능에서 시원하게 다루지 못했던 ‘다이어트’라는 낯선 소재를 재미와 감동으로 잘 버무린 스타킹의 범국민 프로젝트 다이어트킹.

전국에 다이어트 열풍을 일으킨 1기에 이어 2기 역시 성공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또한 다이어트킹 건강장려금 1천 만원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한 방송가의 귀추가 주목된다.

다이어트킹 2기의 상상을 초월하는 놀라운 결말은 12월18일 저녁 6시 30분 SBS ‘스타킹’에서만 공개된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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