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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신종플루 의심 '발열 심하다' 향후 일정 조정 불가피

2010-12-15 14:54:51

[연예팀] 배우 정찬이 신종플루가 의심상태로 알려졌다.

정찬의 소속사 관계자는 "정찬이 12일 밤늦게까지 촬영하고 난 뒤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다. 당분간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병원에서 응급 처치에도 발열이 심해져 14일 재입원한 정찬은 의사의 권유로 신종플루 검사를 받고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정찬은 12월17일 '2010 서울독립영화제' 진행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 의심으로 향후 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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