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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요대축제’ 슈프림팀-양희은 ‘세대를 뛰어 넘는 무대’

2010-12-30 20:55:02

[김수지 기자] 슈프림팀과 양희은이 세대를 뛰어 넘는 무대를 만든다.

12월30일 오후 9시50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가요대축제’서 2009,2010년 각 가요시상식에서 힙합상을 모두 수상하며 힙합씬의 대세로 자리잡은 슈프림팀과,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하며 한국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양희은과의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프로듀서 ‘프라이머리’가 양희은의 대표곡 ‘행복의 나라로’, ‘걸어요’를 각각 레게와 재즈힙합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함으로 다가설 것이다.

준비단계부터 양희은은 후배들과 새로운 장르 도전에 대한 열정을, 그리고 슈프림팀은 대선배님과 국민가요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에 대해 랩가사를 직접 쓰고, 녹음하는 등 그 열의가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아이돌무대 일색의 연말가요시상식에서 이번 콜라보는 신구 세대를 모두 아우르는 공감대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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