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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출신 정석원 죄책감-분통함 고백! "전사장병의 명복을 빕니다"

2010-11-24 11:11:10

[연예팀] 북한의 갑작스런 무력도발로 연평도에서 근무 중이던 해병대원 2명이 전사한 가운데 해병대 출신 배우 정석원이 전사한 해병대 서정우 병장과 문광욱 이병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11월23일 오후 2시34분께 북한은 연평도 인근에 수십발의 해안포를 발사했다. 북한이 발사한 해안포는 연평도에 주둔하고 있던 해병대 부대 뿐만 아니라 민간인 지역에도 떨어져 해병대 2명이 사망하고 15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민간인 2명도 부상을 당했다.

이와 관련 해병대 특수수색대(995기) 출신 정석원은 24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너무 화가 난다. 생각할수록 분하다. 해병 후배님 서정우, 문광욱 해병의 명복을 빕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정말.."이라며 분통함을 표현했다.

한편 한-미 당국은 대북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했으며 모든 작전병력이 전투준비 태세를 갖춰 만일에 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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