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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외모·집안 모든걸 다 갖춘 엄친아 이필립, 대저택도 화제

2010-12-29 09:12:30

[연예팀] 경영인의 길을 포기한 탤런트 이필립의 집이 화제다.

최근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액션스쿨 무술감독으로 출연중인 이필립은 재벌2세로 그가 살고 있는 대저택이 다시 눈길을 받고 있다.

이필립은 미국 보스턴대를 나와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학위를 받은 인재였으나 전문 경영인의 길을 포기하고 2005년 한국으로 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 2007년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KBS 2TV의 '남자이야기'에 이어 SBS '시크릿가든'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필립이 재벌2세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그의 부친이 글로벌 IT기업 STG의 대표인 이수동 회장이기 때문이다.

STG그룹은 연간 매출액이 2000억원에 달하는 알찬 기업으로 통한다. 해당 기업은 정직원만 1천명이 넘어가며, 전 세계 35개 지점을 가지고 있는 대기업으로 미국 워싱턴 비즈니스저널이 선정한 25대 IT 기업에 선정될 정도다.

2008년 10월에 방영됐던 MBC 다큐멘터리 '성공스토리'를 통해 이수동 회장은 이필립이 자신의 아들임을 자랑스럽게 밝혔다.

또한 방송 당시 공개된 대저택이 이필립이 살던 집이라고해서 또 화제가 되었는데 사진으로만 봐도 큰 규모임을 알 수 있다. (사진출처: MBC '성공스토리' / 이필립 공식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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