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성장기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이것’은?

2014-08-16 17:42:24
[조지윤 기자] 성장기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아이들을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튼튼하게 키울까 매 순간 고민할 것이다. 이때 부모들의 걱정거리 중 하나는 바로 ‘키 성장’이 큰 부분을 차지할 터.

아이들의 키 성장을 위해 수면 관리는 물론 성장판 자극 운동, 뼈 생성에 도움 주는 영양소 섭취 등으로 꾸준히 노력해야한다. 또한 적절한 야외활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한다면 어느새 쑥쑥 커진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키 성장에 신경 쓸 뿐 아니라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튼살’ 또한 관리해주는 것이 현명하다. 튼살은 한번 생기게 되면 성년이 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초기부터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키크는 방법, 튼살 관리법에 대해 소개한다.

▶ How to? 쑥쑥 키크는 방법

좋은 수면이 키를 크게 한다.
성장판을 만드는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활발히 분비된다. 이 시간에는 가급적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일주일 3~5회, 30분 정도 가벼운 줄넘기와 스트레칭으로 성장판을 자극시켜주는 것을 권장한다.

올바른 영양섭취로 인한 키크는 황금 비법
운동만큼이나 운동 후 영양 보충도 중요하다. 땀 속에는 수분뿐만 아니라 철분과 칼슘처럼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들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운동 후 땀 배출로 빠지게 되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필수적으로 배출된 수분과 함께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성장을 촉진하는 음식으로는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우유, 멸치, 육류 등 식이섬유, 칼슘, 비타민이 많이 함유돼 있는 음식을 섭취하고 편식하지 않으며 필수 영양 권장으로 영양 균형을 맞춰주는 것을 권장한다.

‘십대 튼살 여든 간다’ 튼살 관리법
튼살이란 의학적으로 팽창선조라고 불리는 피부 변화를 말한다. 피부가 팽창하다가 진피층이 뜯어지면서 생기는 까닭에 ‘뜯어진 살’이라는 의미로 ‘튼살’이라고 부른다.

사춘기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허벅지 안쪽과 종아리쪽에 생긴 튼살은 초기에 적색 또는 분홍색 줄무늬가 나타나고 점차 위축돼 백색 줄무늬로 변해 영구적으로 지속되기 때문에 초기관리와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튼살에 도움이 되는 방법은 10대 전용 튼살 케어 제품을 사용하여 ‘피부 마사지’를 하는 것이다. 아랫배 쪽의 튼살은 손가락으로 꼬집듯이 살을 잡았다가 탁 놓는 것을 반복하면 도움이 되고 허벅지와 종아리는 나선형으로 원을 그리면서 위쪽을 향해 올라오는 것이 좋다.

▶ Editor pick’s



1. 프라젠트라 화이크 마크 라인 청소년기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종아리와 허벅지 등에 생긴 튼살을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다. 크림, 로션, 마사지젤 제품으로 구성돼 튼살 제거와 붓기 완화 및 슬리밍효과를 통해 피부 고민을 덜어준다.

2. 뉴트라라이프 청소년 멀티 비타민 청소년기 라이프 스타일에 맞도록 비타민 D3,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함유돼 필요 영양을 공급해주고 피부 건강과 에너지 기력 향상, 면역력 향상 등 성장기 아이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종합 비타민제

3. 종근당 프리미엄 헤모철
철분이 부족하기 쉬운 성장기 아이들에게 철분을 공급해주며 헤모글로빈과 미오글로빈의 구성성분으로서 체내 산소운반과 혈액생성을 원활하게 해주는 건강기능식품

4. 더키움 어린이와 청소년 신체발달 및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 (줄넘기운동, 견인운동, 철봉운동, 노젓기운동, 윗몸일으키기) 및 키크기 체조 응용동작, 신체 균형 발달을 위한 부위별 운동 프로그램을 실내에서 손쉽게 구현할 수 있는 키 성장 운동기구
(사진출처: 프라젠트라, bnt뉴스 DB, 종근당, 더키움, 뉴트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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