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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걸스 시즌3’ 한지우 ‘겨땀녀’ 굴욕 “땀개그 반칙” 폭소!

2010-12-31 09:42:52

[김수지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겨땀녀’로 등극했다.

12월30일 방송된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의 ‘2010 대 탈출극’ 편에서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로 주목받는 한지우가 겨 땀과 등 땀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12월 한 레스토랑에서 2010년을 마무리하는 화려한 파티를 가졌다. 당초 멤버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파티를 즐기던 중 복면을 쓴 괴한에게 납치되어 밀실에 갇히게 된 것.

이날 정수기 13L를 마셔야 하는 ‘무한걸스’ 멤버들은 게임으로 순서를 정하며 밀실을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송은이는 “곱게 생겼는데 한지우 등줄기 땀 봐라. 곱게 물 따르고 등 돌려서 가는데 등줄기에 땀 라인이”라며 한지우에게 겨땀녀 굴욕을 안겼다. 이에 안영미 역시 “반칙이다. 땀개그는 우리도 참고 있는데”라며 “겨땀 압수다”라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한지우 내숭 없어서 좋다”, “너무 웃겼어요. 무한걸스”, “한지우가 땀녀라니 정말 웃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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