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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이지아-차승원 눈에 띄는 활약 ‘분량 늘려라!’ 목소리 커져

2011-01-10 15:13:14

[연예팀] ‘아테나’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한재희(이지아)에 대한 네티즌들의 기대감이 연일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 분량이 너무 적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테나’의 지난 방송에서는 NTS와 DIS, 그리고 비밀의 조직 아테나가 얽힌 사건이 본격적으로 수면 위로 올라왔고, 아테나 일원일 것으로 추정되는 DIS 지부장 손혁에 대한 한재희의 탐색이 시작되면서 한층 긴장된 스토리가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손혁 역시 한재희를 만나기 위해 일본까지 찾아오는 등까지 각 자 다른 속내를 감춘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흥미롭게 진전됐다.

방송 이후 한재희와 손혁 간에 펼쳐질 음모와 사랑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고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지아-차승원 두 사람이 자연스럽고 긴장감을 일게 하는데 분량 좀 더 늘려줬으면 좋겠어요”, “이지아-차승원을 투 톱으로~”, “차승원이랑 이지아 때문에 보네요. 손혁이랑 한재희가 서로 이용하는 사이가 될 거 같은데 거기서 더 나아가 사랑을 하게 될지 어찌될진 모르겠지만 이 둘의 관계가 묘하고 재밌더라고요.” 등 한손커플의 분량을 늘려 전면에 내세워 달라는 의견들이 올라왔다.

이 같은 요청에는 두 배우의 탄탄한 연기력과 호흡, 매력적이 캐릭터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는데 특히 강렬한 카리스마와 대역조차 필요 없는 파워액션, 완벽한 외국어 실력을 선보이며 실제 국정원 요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완벽 변신한 이지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믿음과 지지에서 비롯됐다.

또한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온 한재희가 임무완수를 위해 달라져가는 모습은 그 뒤에 감춰진 계획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새롭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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