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림하이' 입시반 4인방, 소녀시대로 변신! 새로운 혼성그룹 이끌어내!

2011-01-18 00:55:21

[안현희 기자] ‘드림하이’의 주역들인 배수지, 옥택연, 김수현, 아이유가 소녀시대로 변신해 거리공연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극본 박혜련/연출 이응복)에서는 기린예고 입시반 4인방의 4색 매력이 뿜어나는 거리 공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입시반 문제아 4인방은 소녀시대 ‘소원을 말해봐’를 완벽하게 재연했다. 진국(옥택연)은 고시에 실패하고 좌절감에 빠져있는 박휘순을 위해 자신의 친구들인 고혜미(배수지), 송삼동(김수현), 김필숙(아이유)은 위문공연차 그가 있는 순천으로 향했다.

거리에 자리를 잡은 이들, 고혜미와 김필숙은 감미로운 하모니로 ‘소원을 말해봐’ 도입부 열창으로 시선끌기에 성공했다. 이어 송삼동과 진국은 ‘소원을 말해봐’를 소년시대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눈길 또한 사로잡은 것. 여기에 4인방의 매력이 실린 춤으로 새로운 혼성그룹을 이끌어냈다.

특히 송삼동과 진국의 ‘소원을 말해봐’의 트레이드마크 춤, 제기차기 춤까지 완벽 소화해 남성미 넘치는 ‘미각’을 뽐냈다.

한편 이날 ‘드림하이’ 기린예고에서는 고대했던 첫 월말평가를 수행했다. 앞서 고혜미는 윤백희에 도전장을 던진 바 있다. 이날 월말 평가에서 고혜미는 100점의 완벽점수로 월말평가에서 윤백희를 꺾는 쾌거를 맛봤다. (사진출처: KBS '드림하이'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유재석, 김종국 제치고 ‘뽕6’ 주연발탁! “힘이 남아도는구나!”
▶여대생 ‘소녀시대’로 완벽 빙의, 각선미 퍼포먼스 ‘눈길’
▶'현빈엄마' 박준금 셀카에서 청순 민낯 공개 '여신포스' 눈길
▶'역전' 박시후 오열로 안방 '눈물 쓰나미' 예고
▶민, 과거 속옷 사진 유출 파란 일고 있다! 네티즌 의견 분분
▶[마지막찬스] 카페 방문만 해도 화장품 세트가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