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패셔니스타 공효진이 패션 매거진 ‘쎄씨’ 10월호 화보에서 트렌치코트와 롱드레스를 매치해 그만의 시크한 트렌치룩을 선보였다.
공효진이 선보인 트렌치코트는 기존에 찾아 볼 수 없었던 야상 점퍼 형태로 어깨부분에 스트랩을 이용해 망토스타일로 변형이 가능한 트렌스포머 트렌치코트이다. 이번 가을에는 트렌치코트가 딱딱함에서 벗어나 웨어러블하고 패셔너블하게 변한 것.
카이아키만의 이 트렌치코트는 이미 런던 스트릿에서 패션피플의 눈길을 끌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런더너들이 이를 활용한 스트릿룩을 제안하고 있다.
H라인 트렌치코트를 그대로 박시하게 연출해 무심한듯 시크하게 스타일링을 하는가 하면 레깅스, 핫팬츠와 매치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스트릿룩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페도라와 빈티지한 액세서리를 함께 코디해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하고 있다.
다가오는 가을에 클래식의 대명사인 트렌치코트와 함께 자유자재로 하이패션, 스트릿패션 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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