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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용서커플 14일 마지막 촬영! '빡빡한 스케줄로 촬영 조율 어려워'

2011-03-16 21:00:38

[연예팀]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가상커플 '용서부부'가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지난해 2월27일부터 1년 넘게 가상결혼을 이어온 '용서 부부' 정용화와 서현은 바쁜 스케줄로
‘우결’ 촬영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가상결혼 생활에 막을 내리게 됐다.

'용서부부'의 마지막 촬영은 3월14일 화이트데이에 이뤄졌으며, 이달 말이나 4월 초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현이 속해 있는 소녀시대는 오는 4월부터 일본에서 세 번째 싱글 신곡 ‘MR.TAXI(미스터 택시)’와 ‘Run Devil Run(런 데빌 런)’을 발매하고 4개 도시 7회 투어 콘서트도 진행하는 등 빡빡한 스케줄이 예정되어 있다.

또 정용화는 최근 MBC 신작 수목드라마 ‘페스티벌’에 박신혜와 함께 캐스팅돼 MC로 활동했던 ‘인기가요’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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