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세 쌍둥이 같은 재킷 사진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은 10월13일 발매되는 두번째 싱글앨범 '샹하이 로맨스' 자켓 사진에서 같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의상으로 마치 세 쌍둥이를 연상케 한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활동은 '원 아시아 프로젝트 1탄' 방콕 시티와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개념으로,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과 병행하여 활동 예정이다"라며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샹하이에 오렌지캬라멜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 더해 색다른 음악과 비쥬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마법소녀', '아잉' 등 오렌지캬라멜 히트곡을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참여하여 화제 된 바 있다.
오렌지캬라멜의 '원 아시아 프로젝트 2탄-샹하이 로맨스'는 발라드인 '이곳에 서서' 중국어 버젼, 나나의 첫 번째 솔로곡 '눈을 감아'등이 수록 되어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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