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오렌지캬라멜이 세 쌍둥이? 누가 나나-레이나-리지야? 인형같네

2011-10-10 08:46:44

[민경자 기자]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의 세 쌍둥이 같은 재킷 사진이 화제다.

오렌지캬라멜(나나, 레이나, 리지)은 10월13일 발매되는 두번째 싱글앨범 '샹하이 로맨스' 자켓 사진에서 같은 헤어스타일과 같은 의상으로 마치 세 쌍둥이를 연상케 한다.

하지만 각기 다른 매력으로 팬들을 압도 시키고 있으며, 지금까지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컨셉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이번 활동은 '원 아시아 프로젝트 1탄' 방콕 시티와 마찬가지로 팬들에게 선물을 주는 개념으로, 애프터스쿨의 일본 활동과 병행하여 활동 예정이다"라며 "세계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샹하이에 오렌지캬라멜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 더해 색다른 음악과 비쥬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은 '마법소녀', '아잉' 등 오렌지캬라멜 히트곡을 작곡한 조영수 작곡가와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참여하여 화제 된 바 있다.

오렌지캬라멜의 '원 아시아 프로젝트 2탄-샹하이 로맨스'는 발라드인 '이곳에 서서' 중국어 버젼, 나나의 첫 번째 솔로곡 '눈을 감아'등이 수록 되어 팬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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